지방시 뷰티 랑테르니 오 드 퍼퓸
대담하고 우아한 여성 이미지 형상화 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 뷰티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여성을 나타내는 향수 ‘랑테르니 오 드 퍼퓸(L’INTERDIT EDP)을 출시했다. 신제품 랑테르니는 지방시의 영원한 뮤즈인 오드리 헵번의 대담하고 우아한 매력에서 시작돼 현대적 해석을 더해 재탄생한 플로럴 계열 향수다. 아름다운 부케를 떠올리게 하는 오렌지 블라썸, 그와 어우러지는 자스민, 월화향을 담은 랑테르니는 우아한 여성의 이미지를 형상화한다. 또한 우드 향의 베티베르와 파촐리를 배합해 시크한 여성의 모습도 제안하고 있어 대담하고 우아한 지방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드러내는 감각적인 향수다. 랑테르니는 ‘금지’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오직 오드리 헵번 외에는 그 누구도 쓸 수 없다는 특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1957년 디자이너 지방시는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브랜드 뮤즈였던 여배우 오드리 헵번만을 위해 고급스러운 향수를 디자인했다. 지방시가 랑테르니를 대중에게 공개하자는 제안을 했을 때 헵번은 장난스럽게 “공개하는 것을 금지해요!”라고 대답했고 이는 곧 향수의 이름이 됐다. 지방시 뷰티는 이번 2018 랑테르니 향수 재탄생을 기념하며 오드리 헵번을 현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