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모레모가 비건 헤어케어 브랜드 리비긴을 선보였다. 리비긴(RE:BEGIN)은 ‘변화를 위한 시작’을 주제로 삼았다.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실리콘 불검출과 피부자극 시험을 마쳤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비긴 샴푸와 트리트먼트 총 4종으로 나왔다. △ 제주 청정 녹차수가 두피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녹차수 샴푸’ △ 쌀겨가 보습력을 제공하는 ‘쌀겨수 샴푸’ △ 맑고 상쾌한 편백수가 기름진 두피를 관리하는 ‘편백수 샴푸’ △ 귀리 단백질이 손상모에 영양을 충전하는 ‘오트 프로틴 트리트먼트’ 등이다. 이들 제품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PCR 100% 용기를 사용했다. 쉽게 제거되는 라벨을 적용해 간편한 분리수거를 돕는다.
LF의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기능성 헤어케어 라인 앤루트 클리닉을 선보였다.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 리 트리트 스칼프 샴푸 △ 리 트리트 스칼프 트리트먼트 △ 스칼프 스파 토닉 3종으로 구성됐다. 리 트리트 스칼프 샴푸는 저자극 약산성 제형으로 나왔다. 식물성 계면활성제가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 노페물과 각질을 제거한다. 그린빈 카페인 성분이 두피에 활력을 준다. 코코넛 오일이 손상 모발을 매끄럽게 한다. 리 트리트 스칼프 트리트먼트는 동백나무잎‧감‧코코넛‧아르간 오일을 담았다. 두피에 영양을 제공하고 식물성 단백질을 채워 튼튼하게 가꿔준다. 스칼프 스파 토닉은 미세한 온열로 두피 속 모공을 연다. 이어 그린빈 카페인 성분을 모근에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쿨링 효과로 모공을 닫는다. 예민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큐티클에 영양을 채우다. 모발에 윤기와 입체감을 준다. 어센틱 우든 스칼프 브러시는 너도밤나무로 만들었다. 머리카락이 엉키는 것을 막고 두피를 마사지한다. 이들 제품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 실험을 배제했다. 프랑스 이브(EVE)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