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가 서울 염리동 디엠외교관면세점에 입점했다. 디엠외교관면세점은 주한 외교관과 공관원에게 국내 물품을 면세 판매하는 공간이다. 에포나는 청정 제주 원료로 만든 기초화장품 브랜드다. 제주도의 자연을 피부에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표 제품인 에포나크림은 제주 마유를 함유한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을 주고 영양을 공급한다. 에포나는 디엠외교관면세점에서 에포나크림‧자작나무토너를 비롯한 스킨케어 10종을 판매한다. 에포나 관계자는 “인천‧제주공항‧롯데 면세점에 이어 외교관면세점에 진출했다. 다양한 해외 고객에게 고품질 스킨케어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포나가 11일(금) 에포나 데이를 연다. 카카오톡 친구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포나데이에서는 ‘에포나 릴렉싱 딥 모이스처 데일리 크림’ 1+1 세트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제주 한련초 추출물을 함유했다. 거친 피부의 수분 균형을 맞춰 촉촉하게 가꿔준다. 외부 자극 때문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미백‧주름 개선 효과를 준다. 에포나 관계자는 “매달 11일 카카오톡에서 브랜드 데이를 연다. 소비자와 빠르고 밀접하게 소통하며 품질을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에포나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롯데면세점, 제주공항면세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K쇼핑, hmall 등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