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 코넥스 화장품 기업 8社 IR설명회 올해 실적 바탕, 일부는 코스닥 이전 추진도…최고 무기는 R&D 파워 한국거래소가 코넥스 상장사를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코넥스 업종별 IR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업 12곳이 참가, 기업별로 배정된 IR룸에서 투자사들과의 그룹미팅을 진행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넥스 상장기업의 정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맞춤형 IR을 개최해 코넥스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기회를 늘리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화장품 관련 각 기업의 코넥스 IR 설명회 자료를 정리한 내용이다. ◇ TS트릴리온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TS라는 독자 브랜드를 중심으로 탈모 기능성 헤어 제품 전문 화장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토탈 헤어 케어 브랜드로 성장과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이 같은 TS트릴리온의 성장 배경은 낮아지는 탈모 진입 연령, 자연유래 원료 니즈 증가에 있다. 1천만 명인 국내 탈모인구에 기반한 세계 탈모시장은 약 4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
국내외 코스메슈티컬·메디컬 시장 개척 본격화 익산 공장 증축·ISO22716 취득, 시장 공략 수위↑ ㈜유쎌(대표이사 차재영)이 특허기술 소재인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를 미국약전(United States Pharmacopeia, 이하 USP)에 등재하며 다시 한 번 ‘세계 최초’ 기록을 썼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USP 등록 원료명은 ‘DRY BIOCELLULOSE’다. 미국 식품의약국·미국약전위원회가 관리·발행 USP는 약물의 기준을 정립한 공정서로 미국약전이지만 국제적 공신력을 지닌 규격서로 잘 알려져 있다. 바이오셀룰로오스는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유쎌은 고유의 코팅·건조 기술을 통해 바이오셀룰로오스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국내외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천연 물질로 이뤄졌음은 물론 무균·무방부제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피부 친화적인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는 그동안 마스크팩이나 패치 등 주로 화장품 분야 소재로 활용돼 왔다. 또 건조 중량 대비 200배 이상의 수분 함유력까지 지녀 마스크 시트 소재로 이상적이다. 나아가 이번 USP 등재와 함께 메디컬 분야에서도 건
유효성분 즉각 활성화와 제형·컬러 변화 효과로 기술력‧재미 더해 새 슬로건 ‘Change On’, 피부에 좋은 변화 주는 소재 개발 박차 유쎌(대표 차재영)이 새로운 슬로건 ‘Change On’을 앞세워 국내외 프리미엄 마스크팩 시장 공략에 나선다. ‘Change On’은 유쎌의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기술 기반 신소재인 ‘인세리아(INCELIA)’의 주요한 특징을 함축한 슬로건이다. 인세리아는 보습력과 밀착력, 흡착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천연, 무균, 무방부제 콘셉트를 실현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건조 바이오셀룰오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에 유효성분을 한 번 더 코팅함으로써 마스크시트로서의 기능성을 배가한 것이다. 마스크팩 제품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단일성분은 물론 복합성분까지 광범위한 원료 코팅이 가능한데, 이를 통해 다채로운 변화(Change) 효과를 꾀할 수 있다. 가장 주요한 변화는 유효성분의 즉각 활성화 효과다. 인세리아는 그 특성상, 듀얼 파우치에 시트와 에센스가 따로 들어있다. 이때 건조된 시트에 코팅된 유효성분 또한 건조·비활성화 상태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질이나 효능 감소 현상이 없다. 그런데 소비자가 사용 직전 듀얼
유쎌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신소재로 바이어 이목 집중 ㈜유쎌(대표이사 차재영‧www.youcel.co.kr)이 국내외 화장품 전시회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마스크시트 신소재 ‘인세리아(INCELIA)’ 덕분이다. 인세리아는 유쎌이 자랑하는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기술을 응용한 신소재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는 보습력과 밀착력, 흡착력이 우수한 바이오셀룰로오스에 코팅과 건조기술을 적용, 균이나 박테리아에 의한 오염 가능성까지 막은 안전성이 뛰어난 소재다. 인세리아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갔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에 유효 성분을 한 번 더 코팅함으로써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특징인 천연, 무균, 무방부제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트에 코팅한 핵심 성분을 통해 마스크팩 제품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셈이다. 특히 단일 성분은 물론 복합 성분까지 광범위한 원료 코팅이 가능해 최근의 맞춤형 화장품 트렌드에 특화돼있다는 평가다. 실험 결과, 인세리아 시트는 기존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보다 보습력과 리프팅 효과, 쿨링감, 멜라닌 감소 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측정됐다. 또 바이오셀룰로오스 자체의 효능과 에센스의 효능에 더해 시트에
유쎌, 제조공정 혁신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단가 인하 마스크시트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는 뛰어난 안전성과 기능성에도 불구하고 생산원가가 높아 대중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주)유쎌(대표 차재영)은 제조공정 혁신을 통해 생산원가를 떨어뜨리는데 성공해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대중화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쎌은 지난해 말부터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정 혁신에 돌입해 반년 여 만인 지난 6월 그 결실을 맺었다. 이에 8월부터 공급가를 크게 낮춘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를 고객사에 납품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현재 시장에서는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를 활용한 마스크팩 제품은 6천 원대 이상의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유쎌은 신공정 도입으로 현재 가격에서 40% 가량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상대로라면 소비자가가 3천 원~4천 원대로 내려가는 셈. 이를 계기로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 마스크팩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다. 천연 코코넛 유래의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로 만든 시트는 3차원 망상구조로 이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