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뷰티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생 브랜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3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에 화해가 수행기업으로 참여하면서 결실을 맺었다. 화해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온라인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뷰티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선다. 지난해의 경우 6개월 간 지원 사업에 참여한 신생 브랜드 100곳을 대상으로 기획전과 맞춤형 광고 등을 진행, 새 판로 개척을 지원한 화해는 뷰티 소상공인 상생 기획전 ‘화해에서 발견’을 상시 운영해 신규 입점 브랜드의 고객 접점 확대와 단기간 내 매출 성장을 도왔다. 화해 측은 “올해도 뷰티 소상공인의 안정감 있는 온라인 판로 구축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온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뷰티 브랜드 가운데 소상공인확인서를 소지한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고 △ 화해 설문단 지원 △ 화해쇼핑 입점 △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참여 등의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우수 중소기업 발굴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브랜드K’ 육성관리 사업이 오는 4월 6일까지의 신청·접수를 거쳐 7월부터 본격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사업은 독자 브랜드 파워가 약해 저평가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국가대표 공동 브랜드로 육성,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 사업에 선정될 경우 인증일(2023년 6월 인증서 발급 예정)로부터 2년 동안 ‘브랜드K 기업’으로서의 인증이 유효하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수출 역량이 높은 B2C 품목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선정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내용은 우선 ‘브랜드K’ 로고(상표) 사용 권한을 2년 간 받는다. 심의위원회 통과 시 2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동시에 로고 사용 시 수출지원사업 연계 참여 우대도 받을 수 있다. 국내외 전시·홍보관과 수출 상담회 참여, 중기부 수출 지원사업 연계를 통한 해외 진출 지원도 가능하다. 올해의 경우 △ 브랜드K 전용 전시 상담회 참여 △ 2023년 선정기업은 수출 바우처 기본 선정 △ 해외 플래그십스토어 입점기업 글로벌 쇼핑몰(쇼피·큐텐·라자다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대표 이웅)가 뷰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페스티벌은 우수한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연말을 맞아 푸짐한 혜택을 선사하는 쇼핑 축제. 화해는 지난 8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뷰티 소상공인 지원 협약을 맺고 성장 가능성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홍보·마케팅을 지원해왔다. 화해는 오는 26일까지 펼치는 윈·윈터 페스티벌 기간 동안 경쟁력 있는 신생 브랜드를 엄선, 1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 중이다. 참여 브랜드는 뷰티 전문MD가 △ 브랜드 철학 △ 품질 △ 사용자 후기 등을 고려해 백년약방·어나더스킨더랩·어반앤·프로젝트오늘 등 약 3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 백년약방 ‘경성 신시대 자운 클렌저’는 8천900원 △ 프로젝트오늘 ‘제주 녹차 비건 앰플’은 1만2천600원 △ 어반앤 ‘샴푸바 포 리프레싱 스칼프’는 9천900원에 만나고 있다. 화해는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연말 쇼핑 축제로 즐길 수 있도록 △ 1만 원 이상 구입 시 10% 할인 △ 3만 원 이상 구입 시 20%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대표 이웅)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중소 브랜드와의 상생을 위한 ‘뷰티 소상공인 지원 프로모션’을 기획, 10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무료 지원에 나선다. 화해 측은 “이번에 진행하는 뷰티 소상공인 지원 프로모션은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보와 마케팅, 홍보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뷰티 브랜드를 위한 활동이며 주로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와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판로채널 진출을 희망하는 뷰티 브랜드 기업 중 소상공인확인서를 소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모두 100개 브랜드를 선정, 지원한다. 화해는 이들 10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3분기 내에 △ 화해 체험단 지원 △ 화해 쇼핑 입점 △ 특별 기획전 참여 등의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 브랜드 상품을 화해 사용자들에게 효과 높이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컨설팅과 함께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실질 지원을 전개한다는 구상. 회사 측은 이번 프로모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은 중소 브랜드사에게도 화해 앱 내 광고 비즈니스 상품 최대 50% 할인 쿠폰과 화해쇼핑 별도 입점 기회를 일부 제공할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정진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제작을 돕는다. 또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발굴해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한다. 그립컴퍼니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운영한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직접제작 라이브’를 제작한다. 이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자생력을 키우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은 라이브커머스에 필요한 요소를 선택해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이 곧 경쟁력으로 직결된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한나 대표는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 ‘누구나 판매할 수 있다’라는 그립의 취지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중소기업 판로 지원에 나선다. 지난 2012년부터 우수 브랜드 공개 입점 박람회 ‘신세계 S-PARTNERS’를 해마다 열고 유망한 국내 중소 브랜드를 대거 발굴해 온 신세계가 이번에는 중소기업유통센터(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와 손잡고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이는 전문관 ‘아임쇼핑’ 매장을 연다. 아임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기상품 판매 전문 브랜드로 1만3천여종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달 8일 신세계 영등포점에 20여평 규모로 정식 입점하는 아임쇼핑은 생활잡화, 주방소품, 소형가전, 기능성 건강용품, 애견용품 등 총 64개 브랜드, 400여개의 중소기업 우수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판매 수수료를 입점 브랜드 평균 대비 30% 가량 낮게 책정해 제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의 영업이익을 최대한 보장하고 매장 인테리어 비용을 전액 역시 신세계가 모두 부담하기로 했다. 신세계는 아임쇼핑 매장을 통해 보다 많은 중기 제품들이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우수 중소기업 상품 박람회 등 각종 품평회에 참여해 다양한 중기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입점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올 12월 신세계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