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어(대표 손정욱·천계성)가 5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08호에서 ‘더 라이징 2024’ 세미나를 개최한다. ‘더 라이징 2024’ 세미나에서는 뷰티&헬스 시장의 흐름을 짚는다. 전문가 11명이 미국‧일본‧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헬스와 뷰티 두 가지 주제로 열린다. 오전에는 ‘성장하는 건기식 시장의 소비자 니즈’를 소개한다. 강의는 △ 웰니스 시대, 모두의 건기식(이정민 트렌드랩 506 대표) △ 클릭을 유도하는 건기식 라이징 키워드(이라희 메저커머스 애널리스트) △ 6조원을 넘어선 건강기능식품 트렌드의 현재와 미래(노진철 코스맥스바이오 부장) 등이다. 오후에는 ‘글로벌로 떠오르는 K-뷰티의 성장 전략’을 발표한다. △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로컬라이제이션 전략(양문성 컨셉츄얼 대표) △ 글로벌 라이징 뷰티 트렌드와 K-뷰티(신지선 메저커머스 애널리스트) △ 2024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 트렌드 및 아마존 성공사례 (류소라 아마존 글로벌 셀링 매니저) △ 북미 인플루언서 마케팅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최고 효율적인 전략은?(Emma Kim Bazzaal) △ 일
인하대학교 지역특화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인하대 GTEP·사업단장 박민규)이 최근 ‘코스모뷰티 카자흐스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스모뷰티 카자흐스탄’은 올해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미용·뷰티 전시회다. 주요 전시 품목은 ▲화장품 ▲미용(기기) ▲헤어 ▲에스테틱 등이다. 인하대 GTEP사업단으로 선발된 국제통상학과 3학년 곽창완, 고재홍, 최민수, 최인석 학생이 참가해 한국 중소기업 화장품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돕는 무역 전문가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총 100 여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10만 달러의 상담 실적, 그리고 3천 달러 규모의 현장판매 실적을 올렸다. 학생들은 전시회 참가를 준비하면서 이전부터 카자흐스탄의 특성과 경제 동향에 대한 전반적인 사전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카자흐스탄 화장품 시장의 특성, 관세 정보, 유통구조 등의 정보를 종합, 사전 시장조사보고서를 작성했다. 더불어 협력기업 제품에 대한 심층 분석으로 수출유망제품을 선택, 카자흐스탄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단계별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할랄 인증이 카자흐스탄 시장 진입의 주요 쟁점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할랄 인증을 이미 받은 국내 기업을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