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제조사와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화장품 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해외 규제기관의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화장품의 성분, 위해평가, 안전성과 규제 동향 등과 관련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2019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for Risk Assessment on Cosmetic Products)이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서울 서초구 소재)그랜드볼룸(별관 지하 1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이동희) 화장품연구팀이 주최하고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3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주제별로 진행됐다. 심포지움의 첫 번째 섹션은 이병무 성균관대학교 교수 좌장으로 해외 화장품 안전성 규제 동향을 공유했다. 섹션 1에서는 △ 호주의 규제 개혁, 새로운 평가제도(Dr. Brian Richards 호주 NICNAS) △ 유럽·독일 제품정보파일(PIF)에 대한 이해1(Dr. Werner Schuh 독일화장품협회, IKW) △ 유럽·인도 제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www.mfds.go.kr)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29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16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자 등에게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외 규제기관의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안내를 통해 화장품 수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표내용은 ▲유럽의 화장품 성분 위해평가 및 관리 체계 ▲아세안‧호주의 화장품 관리 체계 ▲국내 화장품 위해평가 동향 ▲화장품 위해평가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이다. 한편 유럽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 호주보건부(DHA), 아세안화장품협회(ACA) 위해평가 전문가가 해당국가 관리체계에 대한 내용을 직접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