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이 주최한 ‘제주오름 가치 발굴 콘텐츠 공모전’에서 작은 다랑쉬 오름의 일출 모습을 사진에 담은 박해섭 씨, 오름에서 마주하는 동식물을 패턴화하여 디자인한 이혜실 씨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지난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오설록 티 뮤지엄 내 티스톤에서 제주도 전역에 산재해 있는 크고 작은 오름을 보전하고 자연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제1회 제주오름 가치 발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마음 따라 걷다 보면, 제주 오름’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오름의 풍경이나 오름에서 바라본 전망을 담은 사진분야, 오름을 표현한 그래픽이나 디자인∙일러스트 2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두 달여 기간동안 전국에서 97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모음재단 내∙외부 전문가들은 적정성과 창의성, 활용성, 흥미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1, 2차 심사를 실시했고 총 10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품이 제공됐으며 앞으로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의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취지에 공감해 주신 많은 분들이 오름의 다양한
50만원 상당 프리미엄 마스크·기능성 제품 제공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대표 최영욱·www.oozoo.co.kr)는 ‘두 번 신선한 우주 페이스 마스크 사용법 영상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더우주 모델 배우 박서준이 알려주는 우주 페이스 마스크 사용법 영상을 본인 SNS로 공유한 후 나만의 특별한 사용법을 영상으로 제작해 업로드 한 URL 주소를 더우주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더우주의 대표 제품인 ‘우주 페이스 마스크’는 활성 성분의 신선함을 보존하기 위해 특허 받은 신기술을 이용해 앰플을 주사기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특징으로 ‘2016년 미래 패키징 신기술’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우주 관계자는 “우주 페이스 마스크 만의 특징으로 내세울 수 있는 두 번 신선한 마스크 사용법을 알려 건강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우주 페이스 마스크의 사용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3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더우주 프리미엄 마스크와 기능성 제품 등을, 1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우주 페이스 마스크 1박스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