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위한 하이티어 메이크업 브랜드를 표방하는 ‘네케르’(Neker)가 배우 천우희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네케르 측은 “천우희 특유의 꾸밈없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 그리고 분위기가 개인 고유의 개성을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으로 표현해주는 네케르의 지향점과 부합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네케르는 천우희의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매력과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천우희 만의 아름다움을 통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That’s so you’ 메시지를 직간접으로 전하면서 MZ 세대와의 소통을 적극 이어갈 예정이다. 천우희는 네케르 메이크업 화보를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본격화한다. 네케르 관계자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에 부합하는 천우희를 뮤즈로 발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당당하면서도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지닌 대표 배우로서 스스로 아름다움의 기준을 찾아가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곧 공개할 화보를 비롯해 앞으로 천우희와 함께 진행할 네케르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영화 ‘써니’ ‘한공주’ ‘뷰티 인사이드’를 비롯해 수많은 마니아층을 만든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폭 넓은 연
MZ세대 메이크업 브랜드 네케르가 브랜드 모델 김혜준과 메이크업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 ‘댓츠 소 혜준’(That’s so Hye Jun)이다. 네케르 브랜드 슬로건인 ‘그게 너다워’(That’s so you, Neker)에서 따왔다. 배우 김혜준은 세 가지 메이크업으로 스스로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나타냈다. 네케르 시크(Neker-Chic) 룩에서는 개인의 당당함을 표현하는 밀착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발리는 네케르 에프엑스(FX)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무결점 피부를 연출했다. 네케르 컬러스웨이드 립라커의 트림 버건디 립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일레이어 드림(Veilayer-Dream)에서는 몽환적인 수채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네케르 베일레이어(veilayer) 컬렉션을 활용해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모이스터치 퓨어(Moistouch-Pure)는 은은한 광채 피부를 강조했다.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투명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케르 모이스터치로 피부에 세수한 듯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었다. 네케르 측은 “획일화된 기준에서 벗어나 개인 고유의 아름다움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내면에 숨은
네케르 래쉬 틴트카라는 밀착력을 높인 젤 마스카라다. 젤 제형이 속눈썹에 뭉침 없이 가볍게 발린다.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올려주며 컬링 효과를 선사한다. 얇은 커브 브러시가 짧은 속눈썹까지 촘촘하게 올려 그윽한 눈매를 완성한다. 눈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균일하게 바를 수 있다. 이 제품은 물 땀 피지에 안전하다. 가루 날림과 번짐 걱정 없이 매끄럽고 선명한 속눈썹을 유지한다.
MZ세대 메이크업 브랜드 네케르가 중국에 진출한다. 네케르는 티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주요 제품을 판매한다. 대표 제품인 ‘네케르 에프엑스 쿠션 파운데이션’을 비롯해 △ 에프엑스(fx) △ 컬러 스웨이드 립 라커 △ 베일레이어 컬렉션 등을 선보인다. 네케르 에프엑스 쿠션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한다. 우수한 커버력을 제공하며 마스크에 쉽게 묻어나지 않는다. 네케르 컬러 스웨이드 립 라커는 한 번의 발색으로 선명한 색을 연출한다. 입술에 가볍게 발리며 편안함을 준다. 네케르 베일레이어 컬렉션은 섀도우 팔레트와 치크, 매트 립으로 나왔다. 회사 측은 “중국 대형 온라인 플랫폼인 티몰 입점을 시작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건강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네케르를 중국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했다.
네케르 모이스터치 라인은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에 수분을 전달한다. 저분자 올리고히알루론산 성분이 촘촘하게 차오르는 수분빛 광채를 선사한다. 유수분 균형이 깨져 속당김을 느끼는 피부를 투명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네케르 모이스터치 토너‧앰플‧크림 3종으로 나왔다. 네케르 모이스터치 토너는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를 위해 탄생했다. 비타민 B3 성분이 피부 수분을 조절한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으로 구성했다. 세안 후 화장솜에 적셔 피부를 닦아내면 된다. 네케르 모이스터치 앰플은 피부에 튼튼한 수분 장벽을 만든다.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인 비피다발효추출물이 수분막을 관리한다. 묽은 워터 젤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스며든다. 네케르 모이스터치 크림은 피부 광채를 되살리는 젤 제형 제품이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청량감이 느껴지며 수분을 채운다. 수면팩으로 쓸 수 있다. 이들 제품은 편집매장 LU42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의류 쇼핑몰 츄 등에서 판매한다.
“아름다움도 의미있게 소비하자.” 가치소비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MZ세대가 핵심 소비층으로 떠올랐다. MZ세대는 남을 따라하기 보다 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소비행위에 투영한다. MZ세대는 제품을 살 때 가격이나 기능보다 친환경‧지속가능성 등을 중시한다. 전형적인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며 목소리를 낸다. 이른바 ‘미닝아웃(Meaning Out)’소비가 늘면서 이들을 취향을 저격한 화장품이 증가하는 추세다. “그게 너다워”(That’s so you) 네케르는 소비로 정체성을 표현하는 이들을 위한 뷰티 브랜드다. 지난 달 피피비스튜디오스가 론칭했다. 건강하고 당당하게 스스로 아름다움의 기준을 찾는 이들을 위해 탄생했다. ’그게 너다워(That’s so you)’라는 브랜드 슬로건에는 고유의 미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네케르 베일레이어(veilayer)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버려지는 것, 그것이 나” MZ세대에게 환경 보호는 곧 생활이다. 러쉬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비건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했다. 크레용 모양의 고체 립스틱은 원하는 색상만 립스틱 공병에 끼워쓸 수 있다. 버려지는 케이스
네케르 베일레이어 컬렉션은 치크‧아이팔레트‧립 3종으로 나왔다. 피부에 얇은 베일을 드리운 듯 가볍게 밀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네케르 베일레이어 섀도우 팔레트는 눈매에 그윽한 음영감을 제공한다. 눈가에 뭉침 없이 매끄럽게 밀착해 화장을 선명하게 유지한다. 팔레트 하나로 생기 가득한 분위기부터 음영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채도‧밝기‧농도를 조절하면 폭넓은 톤온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무드 브라운과 뮤티드 로즈 등 두 종류로 출시했다. 네케르 베일레이어 치크는 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미의 색감을 담았다. 수채화처럼 투명하고 맑은 발색력을 제공한다. 소프트 피팅 시스템을 적용해 뺨에 보송한 마무리감을 주면서 화장을 들뜸 없이 지켜준다. 색상은 △ 이리스카 누드 △ 케이라 핑크 △ 돌세토 라벤더 △ 로맨틱 앤틱 △ 자나 피치 △ 스위트니스 로즈 등 6가지로 구성했다. 네케르 베일레이어 매트 립은 시스루 발색을 자랑한다. 가벼운 제형이 입술에 바른 듯 안 바른 듯 편안함을 선사한다. 오일 성분이 촉촉함을 주고 벨벳 파우더로 마무리해 매트 컬러 분위기를 표현한다. 색상은 △ 센슈얼 피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