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젤리마스크 1달 만에 100만장 판매
동남아시아‧러시아 등 수출 확대‧유사품 주의 바노바기 뷰티‧메디컬 그룹이 만든 바노바기 젤리마스크가 출시 한달 여 만에 100만장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업그레이드 출시된 바노바기 젤리마스크는 9가지 비타민컴플렉스와 제주산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탱글탱글한 젤리 제형의 마스크팩이다. 피부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11가지 화학성분(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벤조페논, 트리에탄올아민, 벤질알코올, 소르빅애씨드, 벤조익애씨드)을 배제하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 민감한 피부에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노바기 젤리마스크는 지난 6월 중순 출시와 함께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산뜻한 사용감과 피부진정 효과로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를 기반으로 태국, 베트남, 홍콩, 러시아 등 수출계약이 이어져 출시 한달 여 만에 100만장 이상 판매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반면 바노바기 젤리마스크의 인기와 함께 유사브랜드와 짝퉁 제품이 출시되며 시장에서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바노바기 관계자는 “바노바기가 만든 젤리마스크는 제품 전면에 바노바기 로고와 단상자 우측 상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