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에서 시작하는 세계 최고를 위한 일보 전진
엑티브온 오창 제3산업단지 공장 준공…사람과 산업에 안전한 소재 개발 핵심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은 9일(화) 오전 11시 충청북도 오창 제3산업단지 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오창을 기점으로 세계 최고의 화장품 원료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엑티브온 신공장 준공식에는 엑티브온 임직원을 비롯해 화장품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윤기 엑티브온 대표는 “피부 친화적인 화장품 소재와 방부 소재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엑티브온은 가까운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아프리카, 남미, 칠레 등 5대양 6대주 구석구석까지 수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뚝심있게 걸어온 엑티브온은 오창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바이오 소재와 피부 친화적인 방부 대체 소재 기업을 목표로 발돋움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먼저 사람과 산업에 안전한 소재를 개발하는 기술 우위, 시장 우위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엑티브온 오창 공장은 △ 대지면적 6천854㎡ △ 건축면적 3056㎡ △ 연면적 4608㎡에 지상 1~3층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