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홀리’ 레페리 품으로
크리에이터 홀리가 레페리와 다시 손 잡았다. 레페리(대표 최인석)는 홀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홀리는 드라마틱한 메이크업 연출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뷰티 콘텐츠부터 예능형 방송까지 재능과 끼를 발휘한다. 독보적인 개성을 바탕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특히 홀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출시한 제품을 연이어 성공시켰다. 2018년 슈레피(Surepi)와 만든 릿지를 시작으로 ‘라이크홀리’ 등을 론칭했다. 이를 바탕으로 홀리는 ‘대한민국 유튜버's 어워즈 라이징스타 2021’에서 패드 부분 1위를 차지했다. 홀리는 “크리에이터의 개성과 본질적 가치를 중시하는 레페리의 철학에 공감했다. 레페리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큰 꿈을 키워 나가겠다”고 했다. 레페리 측은 “홀리는 라이브커머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레페리의 라이브커머스 기업인 라이버스에서 활약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