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코스맥스 플러스’ 오픈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심상배)가 화장품 개발 온라인 플랫폼 ‘코스맥스 플러스’(COSMAX PLUS)를 오픈, 고객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 코스맥스 측은 코스맥스 플러스 홈페이지( www.cosmaxplus.com )를 오픈하고 본격 온라인 개발 의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코스맥스 플러스는 누구나 쉽게 화장품과 뷰티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코스맥스 플러스에 접속, 단계별 설문 의뢰서를 접수하면 전 세계 700여 명의 코스맥스 연구원과 함께 제품 기획부터 시작한다. 지난달 서비스 기간을 거쳐 최근 정식 오픈한 코스맥스 플러스에서는 △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제품 개발 △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브랜드 개발 의뢰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스맥스 만의 특허·독점 원료와 제형, 부자재는 물론 글로벌 뷰티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동향 등 다양한 콘텐츠 확인도 가능하다. 신규 고객사가 화장품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화장품 개발 가이드, 제도·인증 정보 등 유용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