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가 국내 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K-뷰티엑스포 대만·베트남’ 해외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 공식 모집을 시작했다. ‘K-뷰티엑스포 대만’(8월 16일~19일·대만 타이베이 TWTC)과 ‘K-뷰티엑스포 베트남’(11월 7일~9일·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들을 각각 5월과 8월까지 신청받는다. K-뷰티엑스포 해외 전시회는 경기도 주최·킨텍스 주관으로 화장품·에스테틱·헤어·원료·패키징 등 뷰티 산업 전 분야를 커버하는 대표 수출 플랫폼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K-뷰티엑스포 대만은 매년 수출 비중이 증가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K-뷰티엑스포 베트남은 K-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새롭게 기획, 론칭한 전시회다. 이들 두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도 소재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비 할인을 포함, 운송·통역원 비용 등을 지원한다. 코트라 타이베이·호치민 무역관에서는 직접 선별한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업체와의 일 대 일 수출상담회도 연다. 킨텍스-코트라-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협력해 대만 전시회 참가기업을 위한 ‘경기도 K-뷰티 대만 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사
건강한 아름다움이 화두다. 얼굴뿐 아니라 몸까지 아름다워야 하는 시대다. 뷰티가 추구하는 미의 범위가 얼굴에서 몸으로, 피지컬에서 마인드로 확대되고 있다. 2024년은 홀리스틱 뷰티 바람이 거셀 전망이다. 홀리스틱 뷰티(holistic beauty)는 머리부터 발끝, 육체와 정신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뷰티는 웰니스‧메디컬 산업을 껴안으며 영역 확장에 나선다. 뷰티에 마인드풀니스‧수기테라피‧아로마‧메디컬에스테틱‧초음파 등이 결합한다. ‘젊어지는’ ‘늙지 않는’ 피부는 영원한 숙제다. 화장품은 퍼밍‧리프팅 기능에 힘을 준다. 디바이스와 결합한 화장품은 영앤리치와 안티에이징족을 정조준한다. 2024년 국내외 뷰티시장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2023 K-뷰티 엑스포 코리아’가 열렸다. 이 행사는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된다. ‘2023 K-뷰티 엑스포 코리아’는 주제별 전시관을 구성했다. △ 기초화장품 △ 메이크업‧헤어‧네일‧바디 △ 스마트뷰티‧원료‧패키지‧유통마케팅 △ 와디즈 공동관 △ 중국관 등이다. 뷰티기업 약 3백여곳이 부스를 열고 제품‧프로그램‧기술을 소개했다. 참가사들은 기초‧색조‧보디 제품과 향수부터 초음파
2023년 국내외 주요 화장품‧뷰티 박람회 일정이 발표됐다. 코로나19가 엔데믹 국면에 접어들면서 내년에는 오프라인 행사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올해까지 온라인으로 대체되거나 지역 중심 특화 전시회로 열리던 행사가 오프라인에서 바이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글로벌 소비자들의 야외 생활이 재개되고 경제 활동이 늘면서 세계 뷰티시장에 훈풍이 부는 상황이다. 신제품‧신기술을 내세워 해외시장으로 발을 넓히는 K-뷰티 브랜드의 각축전이 치열할 움직임이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뷰티와 소비재, 의료와 에스테틱을 융합한 행사도 늘었다.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K-뷰티가 신수요를 창출할 기회라는 분석이다. 중국은 베이징 광저우 상하이 청두 선전 등에서 미용 박람회가 예정됐다. 중국 현지 상황에 따라 개최 여부가 일부 유동적이나, 올해에 비해 오프라인 행사가 대거 재개될 모습이다. 3월에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로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들이 모인다.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화장품과 OEM‧ODM관 전시회가,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용기기와 네일관 전시회가 진행된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다시 홍콩서 열린다.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국내 K-뷰티 기업의 대표 수출 플랫폼으로서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K-뷰티엑스포 코리아(10월 6일~8일·킨텍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1천100억 원이 넘는 규모의 해외바이어 상담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K-뷰티 기업 320곳이 400개 부스를 구성해 진행한 2022 K-뷰티엑스포 코리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참관객의 감소가 있었던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많은 연인원 3만4천847명이 참관했다고 주최(킨텍스·코트라) 측이 공식 발표했다. 해외 참관객, 15.8% 차지…수출 플랫폼 역할 ‘톡톡’ 전시회를 주최한 킨텍스와 코트라 관계자는 “동유럽 최대 유통망을 보유한 체코의 Allegro, 폴란드 최대의 화장품 온라인 전문몰 Notino, 몽골 100대 기업에 속해 있는 NOMIN GROUP산하 Nomin Trading LLC 등 해외 32국가·100여 곳의 유력 해외 바이어·기업을 직접 초청해 역대급 규모의 일 대 일 수출상담회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국내 참가 기업 자연마음 담당자는 “다른 어떤 요소보다 해외 바이어의 소싱이 좋았고 한국의 뷰티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대표 박람회의 면모를 보여준 사례”라고 평했다. 사무국에서 직접 초청한 바
화장품·뷰티 산업 글로벌 B2B 전시회 ‘K-뷰티엑스포 코리아’가 열 네 번째 막을 올렸다. 엔데믹과 함께 정상 궤도에 진입한 ‘K-뷰티엑스포 코리아 2022’는 오늘(6일) 개막, 오는 8일(토)까지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제 1전시장 4‧5홀에서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화장품을 위시해 헤어·네일아트·에스테틱·원료·자재·의료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화장품·뷰티·전후방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약 2년 만에 본 모습을 찾아 한 자리에 모였다. 모두 320개에 이르는 부스를 설치, 400여개에 걸쳐 제품‧서비스‧프로그램 등을 꾸려 관객들과 만남의 장을 열고 있는 것.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종료를 시사하듯 해외 32국가·100여 곳의 바이어&바이어 기업들이 전시장을 찾아 그 동안 시달렸던 K-뷰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동시에 주최 측은 올해 K-뷰티엑스포 코리아를 △ 실질 수출과 연결할 수 있는 진성 바이어와의 상담 △ 다양한 관점과 카테고리의 컨퍼런스 △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만날 수 없었던 차별화 콘센트의 특별관 등을 마련, 참가기업은 물론 참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현실화했다. 해외 바이어 초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을 뚫고 본격 행보에 나선 ‘K-뷰티엑스포’의 해외 순회 전시 시리즈가 대만과 인도네시아 개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같은 성공을 발판 삼아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K-뷰티엑스포 코리아’도 개최 막바지 점검에 스퍼트를 내고 있다. K-뷰티엑스포 사무국 측은 “K-뷰티 기업들의 대표 오프라인 수출 플랫폼으로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K-뷰티엑스포 대만·인도네시아 해외 전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히고 “특히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대만 타이베이 TWTC에서 진행한 K-뷰티엑스포 대만 전시회에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국내 참가기업 부스를 직접 방문, 코로나19 이후 한국-대만 양국 간의 화장품·뷰티산업 교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참가기업들을 격려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3년 만에 첫 대만 현지 오프라인 개최…11만 명 웃도는 관람객 K-뷰티엑스포 사무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만 전시회 참가를 목적으로 하는 비즈니스 비자를 단체로 발급받아 K-뷰티 기업들이 현지 오프라인 전시회에 정상 참가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했다. 이러한 케이스는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특히
‘K-뷰티 엑스포’가 올해 일정을 발표했다. 킨텍스(대표 이화영)가 개최하는 ‘K-뷰티 엑스포’는 국내뿐 아니라 대만‧인도네시아‧태국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부터 K-뷰티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박람회를 정상 개최한다. 이 행사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 킨텍스서 진행한다. △ 대만(8월 19일~22일, TWTC) △ 인도네시아(8월 25일~27일, JIExpo) △ 태국(12월 15일~17일, BITEC)까지 총 4개국서 실시한다. 14회를 맞은 K-뷰티 엑스포는 화장품‧원료‧패킹 기업이 참가하는 산업 박람회다. 2016년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베트남 호치민, 대만 타이베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동남아시아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킨텍스는 대만‧인도네시아 행사는 6월 말까지, 방콕 행사는 9월 말까지 희망 참가사를 접수한다. 부스비‧통역원‧운송비 지원 코로나19 변수에 대응해 대만‧인도네시아에서 부스를 대신 운영할 통역원 채용비를 4일 간 지원한다. 현지에 지사나 파트너사가 있는 기업은 현지 직원들이 대신 전시회에 참석해 부스를 운영할 수 있다. 경기도는 K-뷰티 엑스포 대만과 인도네시아 행사를 후원한다. 경기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국내외 5곳에서 개최하는 ‘K-뷰티엑스포’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위축 상황을 겪고 있는 K-뷰티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판로 개척 지원에 현실성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기업 모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실적은 8억8천100만 달러를 기록, 3월(8억6천700만 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월간 최고 신기록을 경신했다. 우리나라 화장품은 마스크 착용 일상생활화에 따른 피부 트러블 증가, 건강한 피부에 대한 수요 급증에 힘입어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뉴-노멀 뷰티를 주도할 트렌드로 평가받고 있다. 코로나 진정세 주목…참가기업 지원 큰 폭 확대 킨텍스는 K-뷰티 강소기업이 향후 코로나 진정세에 따른 시나리오별 전략 대응책을 도출하고 시장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보다 효과있는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K-뷰티엑스포 베트남(11월 4~6일)‧태국(12월 16~18일)’ 참가기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꾸렸다. 우선 국내 중소기업이 선호하는 현지 유망 바이어(High Shopping·SHOP Global·TVD·The Mall Group·Medicare·Guar
올해 열 세 번째를 맞이하는 K-뷰티엑스포가 올해 온-오프라인 융복합을 통한 하이브리드 전시회를 지향, 국내 한 차례를 포함해 모두 다섯 차례 열리게 된다. K-뷰티엑스포를 주관하는 (주)킨텍스는 “지난 2008년 첫 개최 후 올해로 13회째 이어지는 K-뷰티엑스포는 매년 1천여 곳의 국내외 뷰티기업이 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람회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국내 기업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지난해 시도했던 온-오프라인 융복합을 통한 ‘하이브리드형’ 전시회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정부의 K-뷰티 혁신 종합전략의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차별화에 기반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시절을 거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극악의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장품·뷰티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K-뷰티 강소기업의 분전은 눈부실 정도다. K-뷰티엑스포는 이들 국내 기업을 위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활동력을 회복함으로써 △ R&D △ 유통채널 다변화 △ 국내외 판로개척 등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디딤돌을 제공하겠다
매년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12년째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박람회 ‘K-뷰티엑스포’를 주관하는 킨텍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 트렌드와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온라인 전시‧컨퍼런스 플랫폼 ‘K-뷰티 위크’를 오는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킨텍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산업의 변화가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K-뷰티가 기존의 파급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글로벌 표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K-뷰티 위크를 기획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K-뷰티 위크는 △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 대안으로 온라인 통합전시관 구축 △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전 세계 바이어와 일 대 일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온라인 코트라 초청바이어 화상 상담회 △ 한국MD협회와 함께하는 국내 MD 온라인 구매상담회를 통한 중소기업 맞춤형 바이어·MD와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특히 △ 포스트 코로나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할 온라인 세미나 ‘K-뷰티 인사이트 트렌드 콘서트‧R&D 콘서트, 트렌드TALK‧테크TALK’ △ 글로벌 뷰티 트렌드 기업 WGSN과 함께 하는 온라인 특별관 ‘K-뷰
매년 지적해 온 문제였지만 올해도 역시 ‘개선해야 한다’ ‘새로운 모색이 필요하다’를되풀이하는 과제만을 남긴 채 끝을 내고 말았다. 그리고 이 과제는 특단의 결단과 이에 따른 혁신적 조치가 수반되지 않고서는 계속 '과제'라는 이름을 남기게 될 것이라는 익숙하기만 한 전망을 하게 만든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경기도 일산) 제 1전시장에서 여린 K-뷰티엑스포 코리아를 두고 하는 말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K-뷰티엑스포 코리아는 사실 여러 측면에서 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었고 특히 열 번째를 맞이했던 지난해의 경우에는 그 규모와 성과 면에서 최근 국내에서 있었던 화장품·뷰티 관련 전시회 가운데서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기도 했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코트라·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K-뷰티엑스포는 매년 아시아 주요 지역을 돌면서 K-뷰티를 홍보하고 기업들의 수출 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만도 인도네시아(4월)·상하이(5월)·방콕(7월)·홍콩·대만(이상 8월)·베트남(9월) 등 아시아 주요 도시 6곳에서 순회 전시회를 열었고 이번 K-뷰티엑스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마무리하게 된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조망하고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제고하는 동시에 판로개척을 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뷰티엑스포가 막을 올렸다. 올해로 열 한 번째를 맞이하는 K-뷰티 엑스포 코리아2019(이하 K-뷰티 엑스포)가오늘(10일) 개막해 오는13일(일)까지 나흘 동안 킨텍스(경기도 일산) 제 1전시장 3·4·5홀에서 열린다. 이번K-뷰티 엑스포는 ‘K를 스타일링하다’를캐치 프레이즈로 내걸고 K-뷰티산업의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았다. 전 세계20국가, 500여 곳에 이르는 국내·외 뷰티 강소기업이 참가해 800개 부스를 마련했다. 38국가에서 초청한글로벌바이어 200곳을 포함해모두 2천500여 업체가K-뷰티 엑스포를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브랜드와 바이어,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화장품·뷰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신 유행 트렌드를 반영한LED 미용마스크를 비롯해 △ 기초 △색조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케어, 의료미용서비스(성형, 미용 등), 원료, 패킹, 이너뷰티 푸드, 향수, 피트니스 등 각종 뷰티관련 생활용품 2만점 이상의 뷰티 제품이 전시되며 참관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