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티몰 신예 브랜드상 수상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이 티몰 신예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중국 티몰 글로벌이 주관한 ‘2021 역직구 업체 컨퍼런스’ 유아동 부문에서다. 티몰 글로벌은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해외 역직구 플랫폼이다. 신예 브랜드상은 지난 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 매출 규모 △ 브랜드 선호도 △ 고객 만족도 등을 평가해 수여했다. 궁중비책은 지난 해 7월 티몰 글로벌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8개월 만에 매출액 18억원을 기록, 신규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지난 해 11월 11일 열린 광군제에서는 매출액 5억원을 달성했다. 궁중비책 모이스처 크림과 워터풀 선로션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매출을 이끌고 있다. 모이스처 크림은 지난 해 티몰 글로벌에서 3만개 이상 판매됐다. 독자 성분 오지탕이 보습력을 48시간 유지한다. 워터풀 선로션은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제조했다. 피부에 산뜻하게 밀착하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궁중비책 측은 “소비자 입소문과 재구매율에 힘입어 인기 신예 브랜드로 뽑혔다. 차별화한 제품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중국 유아 스킨케어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