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팩토리 제 5신] 지피클럽-채권단 협의 무산…다시 교착상태 빠져
지난 7월 19일 이후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코스팩토리 사안이 원청기업 지피클럽과 코스팩토리 채권협의단(이하 협의단)의 만남(2021년 8월 24일)으로 해결의 실마리가 잡히는 듯 했으나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코스모닝이 모두 네 차례에 걸쳐 해당 사안에 대해 보도한 이후 협의단은 원청기업 지피클럽과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협상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협의단과 지피클럽의 메신저 역할을 담당했던 이상준 코스팩토리 대표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양 측은 직접 대화를 추진, 지난달 24일 미팅을 가졌던 것으로 확인했다. <관련기사: 2021.07.05 [단독] 코스팩토리 215억 원 대금 미지급…협력업체 줄도산 위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0532 2021.07.08 [단독-코스팩토리 제2신] 수면 위로 떠오른 '지피클럽' 코스팩토리와 어떤 관계?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0560 2021.07.12 [코스팩토리 제3신] 지피클럽 “코스팩토리와는 원-하청 관계일 뿐” 주장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