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제수입박람회…‘아시안 뷰티 선도하는 혁신’ 주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 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아시안 뷰티를 선도하는 혁신’을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제 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정부 주최로 개최한 대형 국제 박람회.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열린 이 행사에는 전 세계 130국가 3천여 기업과 약 15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설화수·라네즈·이니스프리·헤라·려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3D 프린팅 기술을 응용한 맞춤형 마스크와 세계 최초의 쿠션 개발 스토리 등을 통해 아시아의 지혜와 혁신적인 기술이 어우러진 ‘아시안 뷰티’의 정수를 선보였다. 동시에 ‘A MORE 뷰티풀 월드’ 비전 아래 여성과 문화, 자연생태의 3대 축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아모레퍼
아름다운 나눔 실천…대상 수상자 쾌척 의사에 회사도 동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제 19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를 열고 카운셀러와 함께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는 방판의 방향성을 임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아모레 카운셀러들을 시상,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의 아모레 카운셀러 약 3천200명과 방판 고객 300여 명이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모레 카운셀러의 자발적인 제안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다함께 실천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보인 카운셀러에게 수여하는 연도대상을 수상한 송정원 그랜드 수석마스터가 자신이 받을 차량 대신 이에 상당하는 5천만 원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먼저 밝힌 것. 아모레퍼시픽은 매칭기프트 제도(후원금에 비례해 회사에서 같은 금액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제도)를 통해 5천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이는 결식아동과 소외가정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아모레 카운셀러와 고객들이 송정원 님과 아모레퍼시픽의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