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파머, 이번엔 러시아 레뚜알이다!
美 얼타·멕시코 세포라 이어 글로벌 브랜드 입지 다지기 고기능 자연주의 스킨케어를 표방하는 정직한 화장품 브랜드 땡큐파머(대표 남규우)의 글로벌 마켓 진출에 가속도가 붙었다. 러시아 최대의 뷰티 편집숍 레뚜알에 성공적으로 론칭하면서 입지 다지기에 나선 것. 땡큐파머가 이번에 입점한 레뚜알은 ‘러시아의 세포라’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러시아 지역 1위·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하는 뷰티 편집숍.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일대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900여 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땡큐파머는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최대 도시에 자리잡은 레뚜알 주요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CIS국가와 북유럽 국가 진출을 위한 강력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미 지난해 미국 최대 뷰티 편집숍 얼타에 입점해 성공적인 판매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땡큐파머는 지난 4월에는 멕시코 세포라에까지 확장하면서 북·남미 시장 진출에 성공했으며 이번에 러시아까지 진출함으로써 전 세계 20국가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레뚜알 론칭에서는 땡큐파머의 대표 라인으로 자리잡은 △ 고보습 진정 라인 트루 워터 △ 고영양 안티에이징 라인 미라클 에이지 △ 아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