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코스메틱의 디마스크가 지난달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뷰티(쿠션팩트)부문 1위를 받았다.

디마스크는 ‘살아 숨 쉬는 피부’라는 슬로건으로 생활환경에 따른 다양한 피부 고민을 위해 피부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슬리핑 마스크와 황사, 미세먼지, 중금속 등 유해한 환경에서 피부를 보호 해주는 폴루션 파이터 시리즈 등 기능성 마스크·안티폴루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제품인 폴루션파이터 ‘원더쿠션 화이트닝’은 피부 결점과 미세 요철, 잔주름 등을 커버해주는 탄력 안티에이징 쿠션 2종류로 구성돼 있다. ‘원더쿠션 안티에이징’은 아세틸헥사펩타이드-8과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성분을, ‘원더쿠션 화이트닝’은 다이아몬드 파우더와 비타민 나무 열매 추출물, 7가지 쥬얼 콤플렉스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창업 1년만에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달성했으며 올해 1월 신세계면세점 본점에 입점했고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참가했다.

김한주 대표이사는 “해외 파트너 사에게 인정받은 제품개발과 패키지 디자인 등 1년여의 연구 끝에 탄생한 디마스크가 품질 면에서 인정받아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분으로 전 세계인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재미있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