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뷰, 이란에서 반짝이다

  • 등록 2017.04.25 17: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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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부터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신규색조브랜드 ㈜셀레뷰 (대표 임민규·www.celebeau.co.kr)가 이란을 필두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셀레뷰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2017년 이란 국제 뷰티&클린 박람회’에 참관했다. 이란은 지난 2015년 시장이 개방되며, 이란여성의 화장품 소비가 중동 전체 소비량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빠른 성장세로 급성장하고 있는 뷰티계 신흥시장이다.

 

특히 세계 1위 수입 화장품 소비국인 이란은 최근들어 유럽화장품 대체안으로 한국산 화장품을 선호하고 있어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호감도 및 수요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전시회에서 셀레뷰는 인구의 70%가 30대 이하인 젊은층에 집중되어 있는 이란시장에서 신규 브랜드로는 이례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30대 여성을 타켓으로 한 셀레뷰의 브랜드 컨셉과 제품력 모두 이란시장에서 각광받은 것.

 

특히 다이아몬드를 함유해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아우라를 표현 할 수 있는 감각적이고도 트렌디한 메이크업 브랜드라는 점에서 전시장을 찾은 바이어들을 주목하게 했다. 셀레뷰관을 찾은 한 바이어는 “제품의 컨셉이나 타켓이 매우 명확하다”며 “박람회에서 셀레뷰를 알게 되어 기쁘다”며 셀레뷰에 대한 호감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론칭파티를 통해 색조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셀레뷰는 이란박람회를 시작으로 태국, 상해박람회 등에 참관하는 등 적극적인 바이어유치 및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박정현 기자 bj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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