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랩 맥스클리닉, 상하이에서도 ‘인기 폭발’

  • 등록 2017.06.01 12: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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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0여 참관객 발길…‘차별화’ 완성한 주력제품 상담 폭주

 

 

자연주의 피부과학 전문기업 엔앤비랩(대표 황광석·http://www.maxclinic.com)이 지난 달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7 중국 상하이 화장품전시회에 독립부스를 구성, 참가해 중국 현지 참관객들과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었다.

 

대표 제품 맥스클리닉 반전 오일폼을 비롯해 써마지 리프팅 스틱, 메조 체인지 프로그램 등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엔앤비랩 부스에는 하루 2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특히 히알루론산 침 제형의 메조 체인지 프로그램과 자외선에 반응해 제품 캡 컬러가 바뀌는 에코 글램 선스틱 플러스의 인기가 높았다. 중국의 인기 왕홍들이 엔앤비랩 부스에 방문해 약 27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실시간 방송으로 제품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엔앤비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사드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K-뷰티의 저력을 여전히 실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중독 롤러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메조체인지 프로그램이나 단단하게 굳어 윤곽 관리 효과를 주는 시트 형식의 석고 마스크 등 타 브랜드와 차별화한 콘셉트의 제품으로 바이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페이스북 영상에 2천만 리뷰가 게재된 써마지 리프팅 스틱을 알아보는 관람객들도 많았다. 첫 해외 전시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달 23일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2017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중국 왕홍 비키가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며 타오바오와 웨이보, 이즈보 등 여러 플랫폼과 자체 쇼핑몰 플랫폼에서 맥스클리닉 제품의 판매를 진행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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