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클렌저의 위엄' 맥스클리닉 반전 오일폼

  • 등록 2017.08.22 09: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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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www.maxclinic.com)의 반전 오일폼이 지난 7월 한달 동안 판매량 32만개를 돌파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는 하루 1만여개, 1분당 7.4개꼴로 팔려나간 수치다.

 

맥스클리닉의 대표제품인 반전 오일폼은 오일 클렌저와 폼 클렌저를 이용해 이중 세안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 하나의 제품으로 두가지 클렌징 단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혁신적 원스톱 클렌저다. 2012년 런칭 후 단일 제품으로 매출 1천700억원을 달성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아왔으며 5년 연속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그 상품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7월 기록적인 판매고를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여름철을 겨냥해 출시한 라임 캐비어 오일폼, 히아루론 비타 오일폼 등 신제품 2종이 있다. 여름철 겨냥해 출시한 오일폼 신제품 2종의 히트로 런칭 6년차에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것. 라임 캐비어 오일폼은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름철 피부 고민이 많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맥스클리닉의 반전 오일폼 개발을 주도한 김지은 부장은 “두 단계, 많게는 다섯 단계의 클렌징 스텝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기존의 장점에 자연 유래 성분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제품의 퀄리티를 트렌드에 맞게 올려간 것이 까다로운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며 “맥스클리닉의 대표 상품을 넘어 명실상부한 국민 클렌저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력 혁신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맥스클리닉 반전 오일폼 제품들은 기존 유통채널이었던 홈쇼핑을 넘어, 면세점, 드럭스토어 및 온라인 등으로 지속적으로 판로가 확대되고 있으며, 일본, 대만, 유럽 등으로 수출되면서 매출 증가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맥스클리닉 마케팅팀 관계자는 “반전 오일폼은 한가지 제품으로 이중세안을 한번에 편리하게 할 수 있어 피부 미용에 관심이 높은 여성층으로부터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것이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배우이자 피부 미인으로 널리 알려진 탑배우 한혜진씨를 모델로 기용하고 맥스클리닉 스파도 청담에 오픈하며 브랜드 인지를 높이며 해외시장 진출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정현 기자 bj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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