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www.bandinail.com)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전북 무주군에서 진행된 ‘제21회 무주 반딧불축제’를 후원했다.
‘무주 반딧불축제’는 환경 보존을 위해 천연기념물 제 322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반딧불이를 소재로 해마다 무주군에서 개최되는 환경축제다. 2013년부터 5년 연속 정부지정 최우수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반디는 국내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로서 브랜드 탄생의 모티브가 된 반딧불이와 반디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인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보전을 위해 대표 친환경 축제인 ‘무주 반딧불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년도 축제는 한밤중에 반딧불이 서식지를 찾아 떠나는 반디원정대(신비탐사), 반디별 찾기, 생태탐험 등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대비 23.5%가 증가한 총 25만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반디는 이번 행사에서 제품 후원과 함께 원활하게 축제가 운영될 수 있도록 서포트하며 물심양면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반디의 브랜드 철학인 자연과의 아름다운 조화와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미적 가치를 찾아가는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사회의 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축제와 지역 행사를 앞으로도 적극 후원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디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2017 씨네일’에 참가해 겨울 트렌드의 컨셉트를 공개하고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