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채널 확대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

포도의 아름다움을 담은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kr.caudalie.com)가 20일 롯데백화점 소공 본점에 추가 입점하며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꼬달리 매장은 포도나무와 포도에서 얻을 수 있는 뛰어난 효능에 기반한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제품을 통해 여성들에게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시그니처 테라피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장에서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외부 유해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9월 신제품 바인액티브 컬렉션을 비롯해 꼬달리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꼬달리는 최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을 만나왔다.

꼬달리 코리아 박소은 지사장은 “최근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어 롯데 소공점 오픈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꼬달리는 지속적으로 한국 시장에 투자해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꼬달리는 이태원 라 메종 꼬달리 부티크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소공 본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분당점, 부산 본점, 대구점, 롯데면세점 명동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