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지속성장통해 위상 강화

2017.11.19 16:22:24

창립 29주년 기념식…중국사업에 새 성장동력 기대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www.coreana.com)이 지난 14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1988년 11월 15일에 설립한 코리아나화장품은 ‘정도경영·고객만족·명품주의’를 추구하며 국내 화장품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충남 천안에 송파기술연구소와 화장품 제 1·2공장을 보유, 화장품 연구개발과 생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경영을 앞세워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C(서울 신사동 소재)를 설립, 운영함으로써 문화에 바탕을 둔 기업경영과 사회 공헌활동에도 역점을 둠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유학수 대표는 이날 창립 기념사를 통해 “올 한해 코리아나화장품 천진법인이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중국 사업이 성장가도에 들어섰으며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유통 부문도 활력을 띠기 시작해 내년에는 중국 사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으면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화장품 연구 개발은 물론 기업 환경과 사회 발전의 변화를 미리 예측, 시장 경쟁상황을 극복하고 젊고 우수한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코리아나화장품의 발전을 위해 애쓴 사내외 임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총 3개 부문에 걸쳐 시상식도 가졌다.

 

우수 협력업체 부문은 (주)태천 손현문 대표가 수상했고 20년 근속상은 미래과학연구소 이춘몽(프로페셔널 리서처)·이원길(리더)·김정배(시니어 매니저)가 수상했다. 10년 근속상은 디자인랩 장향미(리더)·윤지영·최영숙·김정진·최경혜(이상 시니어 매니저)·이영배(사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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