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천만 弗 투자…연간 화장품 4천 톤 생산
치리화미장제품 후저우유한공사가 최근 후저우뷰티타운 단지 내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후저우시 우싱구 진용걸 다이시진장(당위부서기·뷰티타운관리위원회 부주임)과 후군정 프로야화장품 동사장(후저우뷰티타운 총고문)을 포함, 후저우투자발전유한공사와 관련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총 투자금 5천만 달러의 치리화미장제품은 공기정화장치·전폐형 작업장·소독 시스템 등 각종 최신 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시에 스킨케어와 클렌징, 메이크업 등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OEM·ODM 솔루션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대지면적 11만2,700㎡에 연간 4천 톤의 화장품을 비롯해 패키징 용기 3천 톤, 패키징 인쇄물 5억 개 등의 생산규모를 구축하게 된다.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면 연매출 4억800만 위안, 순이익은 1천116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진용걸 진장은 “앞으로 뷰티타운, 다이시진 정부, 화장품산업투자발전유한회사는 이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최대한 빨리 완공해서 생산에 들어가며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