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닉구딸 뉘 에 꽁피덩스 오 드 퍼퓸

  • 등록 2018.01.04 0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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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호화로움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파리지안 소수 특권층의 Café Society를 향으로 표현한 새로운 향수, 뉘 에 꽁피덩스(NUIT ET CONFIDENCES)를 출시한다.

 

아닉구딸 뉘 에 꽁피덩스는 하이 소사이어티 파티에서 가장 압도적이고 익스클루시브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여성을 표현했다. 부드럽고 페미닌하면서도 파워풀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머스키 오리엔탈의 향이 한 번 맡으면 결코 잊히지 않는 강한 여운을 남긴다.

 

뉘 에 꽁피덩스는 지난 2017년 2월 출시된 떼뉴 드 스와레(TENUE DE SOIREE)와 함께 오이즈드 뉘(OISEAUX DE NUIT(Night Bird)) 컬렉션을 구성하는 오 드 퍼퓸 듀오이다. 오이즈드 뉘 컬렉션은 호화롭고 비밀스러운 밤(Night)의 이야기를 담은 컬렉션으로 강렬하고 센슈얼한 향과 강한 임팩트의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에 뉘 에 꽁피덩스에서는 한층 더 깊어지고 미스터리 해진 밤의 향기를 전한다.

 

아닉구딸 하우스의 전속 조향사, 까밀 구딸 (Camille Goutal)과 메튜나르딘 (Mathieu Nardin)이 공동으로 조향한 두 번째 컬레버레이션 작품이다. 떼뉴 드 스와레의 대담하고 사랑스러운 여성에 비해 모두를 사로잡는 존재감과 미스터리함을 동시에 지닌 그녀에 대해 이야기한다. 프레시한 오프닝은 뿌리는 순간 바로 부드러움과 매혹이 가득한 화이트 플로럴의 향으로 반전되어 공기 중에 퍼지며 점점 은밀하고도 따스한 느낌의 향기로 마무리된다.

 

뉘 에 꽁피덩스의 신비로움을 더하는 우아하고 세련된 딥블루 그라데이션의 보틀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딥블루 폼퐁과 골드 스트랩, 골드 메달은 밤과 파티의 여왕의 화려한 드레스와 포인트 액세서리를 연상케 한다.

 

 

 

 

박정현 기자 bj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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