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저우뷰티타운, 투자유치 우수기관

  • 등록 2018.01.15 1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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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군정 고문·왕아남 부사장 등 수상 영광 안아

 

 

중국 후저우시 우싱구 투자유치업무대회에서 후저우뷰티타운의 투자유치가 성공적이었다는 정부의 평가와 함께 투자유치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개인, 우수 프로젝트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지난 4일 열린 대회에서 후저우뷰티타운이 속해 있는 초상 12국은 지난해 후저우시 우싱구 투자유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후저우뷰티타운은 ‘중국 미장산업클러스터센터·중국 미장문화체험센터·국제뷰티페션박람센터’ 등 3대 비전으로 지금까지 뷰티타운에 입주한 기업의 프로젝트가 37건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프로젝트 16건과 부대시설 11동, 총 투자액 150억 위안 등의 성과를 거둔 뷰티타운은 화장품 연구개발·생산·원료·부자재·물류·온-오프라인 판매 등을 망라함으로써 화장품클러스터의 윤곽을 완성해 가고 있다.

 

후군정 뷰티타운 총고문(프로야화장품주식유한공사 동사장)은 후저우시 우싱구 투자유치 프로젝트 추천상을 받았다. 후 고문은 “프랑스에 세계 최고의 향수 도시 그라세가 있다면 중국에는 후저우뷰티타운이 있다. 후저우뷰티타운을 동방의 그라세로 조성하는 것은 나의 꿈이자 영광”이라고 밝혔다.

 

후저우뷰티타운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왕아남 부사장

 

후저우투자발전유한공사 왕아남 부사장은 투자유치 우수개인상을 수상했다. 왕 부사장은 “프랑스 화장품기업의 중국 뷰티타운 입주를 환영하며 중·불 화장품기업의 우호교류와 자원공유, 상호이익과 공동번영(호리공영)을 추진하겠다”며 지난해 10월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열린 중·불 청년 리더스포럼을 방문한 임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후저우뷰티타운을 소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왕 부사장은 “후저우뷰티타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화장품브랜드도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며 “새해에도 자신있게 세계에게 중국 화장품브랜드를 추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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