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중심에 상륙…시그니처 캐릭터 ‘유리’도 설치
이탈리안 모던 뷰티를 대표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감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셜 팝업 스토어, ‘아르마니 박스’를 신세계백화점(강남) 파미에 스트리트에 오픈했다.
파리·런던·홍콩·도쿄·베이징·뉴욕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거쳐 7번째로 K-뷰티의 중심, 서울에 상륙한 아르마니 박스는 이미 SNS 내에서 수 만 건의 리뷰가 쏟아질 정도로 전 세계 뷰티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핫 플레이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강렬한 레드 컬러로 꾸며진 아르마니 박스는 아르마니 뷰티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공간에 대한 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아르마니 박스에서만 선보이는 리미티드 아이템과 서비스, 그리고 디지털 액티비티를 제공하게 된다.
아르마니 박스에 들어서면 미스터 아르마니의 페르소나이자 아르마니 박스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캐릭터인 레드고릴라 ‘유리(URI)’를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에 유리(URI)가 새겨진 립 마그넷 400번과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증정되는 특별 제작된 레드 고릴라 에코백은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아르마니 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제품으로 소장가치가 더욱 높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줄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해 뒀다. 아르마니 박스에는 대표 메이크업 제품 라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셀프 메이크업 바를 별도로 구성해 본인의 피부 톤에 맞는 아르마니 페이스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다.
아르마니 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디지털 포토 부스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더해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아르마니 박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레드 고릴라 유리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의 소셜 팝업 스토어”라며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감성과 감각이 녹아든 공간이 주는 즐거움은 물론 익스클루시브하게 선보이는 한정 제품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르마니 박스 서울은 파미에 스트리트에서 앞으로 2개월 간 만날 수 있으며 이후 새로운 형태의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신개념 소셜 스튜디오가 세계 최초로 서울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