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나누며 상생에 앞장

  • 등록 2018.04.13 12: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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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고정 후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프로그램에 참가, 가양3동 주민센터와 함께 1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첫 후원 이후 고정 후원을 약속한 라벨영이 2018년 1분기 후원을 진행한 것.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해당 구역의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라벨영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 가양동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자 힘을 보탰다.

 

후원 제품으로는 쇼킹효과레시피 스킨&로션 토닝프리미엄 스킨 로션 세트와 청춘클렌징, 청춘바디로션 목욕 제품과 쇼킹반반쿠션 스킨 메이크업 제품 이 외에 10여 가지 제품을 전달했다.

 

라벨영 담당자는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정 후원을 진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화장품도 생활필수품이 되어가는 요즘, 기초적인 피부 관리도 여의치 않은 분들께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에 론칭한 라벨영 화장품은 재밌는 네이밍과 개성 넘치는 제품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급성장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특히 독특한 쓰임과 활용도가 뛰어난 신개념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전국 보육원, (사)한국미혼모협회, 노인복지시설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정기 후원 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송상훈 기자 rangs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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