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겔 제형 꽃잎으로 '미세먼지 걱정 끝'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은 보리지 플라워 오일을 비롯한 꽃 추출물 8가지를 사용해 모공 케어 효과는 물론 미세먼지 걱정까지 해소하는 강력한 오일 클렌저 퓨리파잉 플라워 오일폼을 출시한다.
퓨리파잉 플라워 오일폼은 일명 ‘꽃잎 클렌저’로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감마리놀렌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보리지 플라워의 어린 잎을 햇볕이 잘드는 장소에서 100시간동안 숙성해 유효 성분을 추출한 보리지 인퓨전 오일을 사용했다. 더불어 부들레야, 안젤리카, 매그놀리아, 삼색제비 등 8가지 꽃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결을 꽃잎처럼 촉촉하고 보들보들하게 가꿔준다.
또한 하이드로겔로 만들어진 꽃잎이 모공을 맑고 투명하게 관리해준다. 꽃잎은 오일폼과 함께 토출되며 세안 시 부드럽게 롤링해주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워내고 피부는 탄력있게 가꿔준다. 이외에도 비타민C, B5를 비롯한 12가지 비타민 성분과 자연에서 유래한 플라워 세라마이드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초미세먼지 모사체, SPF50+ PA+++의 자외선 차단제 세정 실험 임상 결과를 받아 미세먼지, 황사에 시달리고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잦은 봄,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이 제품은 일명 한혜진 클렌저로 알려진 맥스클리닉 오일폼의 2018 SS시즌 야심작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주얼까지 겸비했다”며 “미세먼지, 황사에 시달리고 늘어나는 모공 고민이 많은 봄, 여름철 피부에 가장 필요한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