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80곳 입점 완료…브랜드 별 체험 공간 확대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이 프리메라, 에스쁘아, 데싱디바 브랜드 입점을 알리는 오프라인 행사를 아리따움 강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진행했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메라를 비롯해 붙이는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까지, 인기 브랜드들이 지난달 말까지 전국 아리따움 약 80곳의 매장에 신규 입점함으로써 아리따움에서 고를 수 있는 선택 폭을 넓혔다.
입점 기념행사는 참여자들이 브랜드 존 별로 각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에스쁘아 존에서는 에스쁘아 아티스트가 시연하는 메이크업 온 카운터쇼를 진행, 메이크업 터치 서비스와 페이스 테일러링 서비스를 운영, 참여자의 피부 톤에 맞는 에스쁘아 파운데이션 컬러를 찾아주었다.
프리메라 존에서는 메인 상품이자 인기 수분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의 향취를 담은 향초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다. 데싱디바는 손만 넣으면 30초 만에 네일아트가 완성돼 나오는 밴딩 머신 부스를 운영,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프리메라·에스쁘아·데싱디바의 대표 제품으로 구성한 스페셜 기프트 증정·견본품을 랜덤으로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장에 방문한 참석자들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선물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