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석상채·녹차꽃 성분 발효, 자연에너지 담아

발효 한방 전문 브랜드 올빚이 수분 전문라인에 새롭게 내놓은 ‘수담 미스트’가 출시와 동시에 첫 물량이 완판행진을 기록하면서 최초 목표를 151%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담 미스트는 자연의 세 가지 수분 성분을 함유,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 바다의 수분꽃 ‘해초’와 수분 함량이 수박보다 높다고 알려진 ‘석상채’를 제주 용암 해수로 발효해 자연의 수분 에너지를 가득 담아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진정 효과도 우수하다. 여름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약산성 포뮬라를 적용,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들은 배제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함으로써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미숙 올빚 브랜드 담당은 “수담 라인은 자연에서 얻은 원료, 약산성 포뮬라 등 우수한 성분과 촉촉한 사용감으로 출시와 함께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새로 내놓은 수담 미스트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로 무더운 날씨에 자극받은 피부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초와 석상채 이외에도 녹차꽃 추출물은 유분을 관리하고 피부를 산뜻하게 가꿔 여름철에 더욱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