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분자 머금은 부드러운 고체 제형 향수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는 언제 어디서나 섬세하게 향을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퍼퓸, 키스포에버를 출시한다.
탬버린즈의 키스포에버는 향 분자를 머금은 부드러운 고체 제형의 퍼퓸으로 언제든 원하는 부위에 적절한 양만큼 사용이 가능하다. 맥박이 뛰는 손목, 귀 밑 등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체온에 따라 은은하게 발향되며 바르는 포인트 부위에 따라 향의 정도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부드러운 고체 텍스처로 머리카락 끝 부분이나, 쇄골 등과 같이 향을 온전히 느끼고 싶은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출시되는 향의 종류는 세 가지로 탬버린즈의 시그니처 향을 진하게 담아낸 000, 검붉게 잘 익은 카시스 열매의 진한 여운을 담은 324, 한 그루의 푸르른 소나무의 매력을 향으로 풀어낸 241로 출시된다. 제품명의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표기된 메인 향의 비율로 시그니처 향은 베르가모트, 패츌리, 샌달우드의 비율이 표기된다.
제품 디자인은 탬버린즈의 기존 메인 컬러인 화이트와 대조되는 블랙 컬러로 컴팩트하게 디자인된 튜브에 감각적인 실버 컬러의 체인 디테일이 강조돼 또 다른 무드를 느낄 수 있다.
탬버린즈 ‘키스포에버’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