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디자인 오스카상 ‘씨타입어워즈’ 막 올랐다!

2018.08.09 21:51:27

엠도글로벌, 한국 공모 주관…세계 최고 권위 전문가 심사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화장품 디자인 부문 국제 콘테스트 ‘2018 씨타입어워즈-유라시아 코스메틱 어워즈’(CTYPEAWARDS- Asia Pacific Cosmetics Awards)가 막을 올린다.

 

씨타입어워즈는 바비 브라운·허보이스트·로레알·세포라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참가하는 디자인 어워즈로 작품 응모가 시작돼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가 이루어지는 것.

 

글로벌 광고 전문 에이전시 맥캔 월드그룹의 회장 토마스 모크를 비롯, 전 세계 화장품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10명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로 평가심사단을 구성, 엄격한 심사기준과 최고의 작품들을 선정함으로써 이미 ‘화장품 디자인의 오스카상’으로 불리고 있다.

 

씨타입어워즈 수상작은 전 세계 화장품·디자인 관련 미디어(매거진) 웹 사이트 등 100여 매체에 소개되고 스폰서십 체결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응모 분야는 △ VI 이미지 디자인 △ 2D 광고디자인 △ 패키지 디자인 △ 영상물+디지털디자인 △ 공간디자인 △ 콘셉트 디자인 △ 관계 마케팅 디자인 △ 카피라이터 △ 단품 크리에이티브 매출 톱 △ 기타 부문 등 10가지.

 

각 부문에 한 기업체 또는 개인은 최대 5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국내 공식 웹사이트( www.ctypeawards.co.kr)를 통해 상세한 응모 요령과 접수할 수 있다.

 

 

씨타입어워즈 한국 주관사는 지난해에 이어 엠도글로벌(주)이 선정됐다. 엠도글로벌 측은 한국 내 홍보와 접수진행을 전담하고 있으며 장동석 엠도글로벌 대표 역시 평가심사단으로 참여하게 된다.

 

엠도글로벌(주)는 중국 유통뿐 아니라 제품 개발·디자인·마케팅 등 ‘화장품의 A-Z’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맞춤형 토털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가심사단의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8일 상하이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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