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만6천636주 32억7천951만 원에 100% 인수

동원(대표 이을규)이 엘리샤코이(대표 김훈)를 인수하면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에너지 개발 업체인 동원은 지난 20일 엘리샤코이 주식 145만6천636주 32억7천951만 원에 양수하며 지분 100%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동원은 엘리샤코이 인수로 화장품 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로 기업가치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엘리샤코이는 지난 2004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모어프레쉬 샴푸를 출시,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