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코스모닝 공동 기획
기능성화장품의 범위 확대와 이에 대한 화장품 소재·원료, 특히 천연물 중심의 R&D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국내의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트렌드,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센터장 정대균)와 코스모닝(대표 김래수)은 오는 10월 12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킨텍스 제 1 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 209호에서 ‘기능성화장품 확대와 원료·소재(천연물 중심의) 개발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K-뷰티 엑스포 2018’(대한민국 뷰티박람회 2018)의 전문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능성화장품의 확대 조치로 △ 천연물소재 대용량 추출과 공급 테크놀로지 △ 아토피성 피부를 완화할 수 있는 원료와 기술(자가포식을 이용한 피부 항노화용 화장품 원료개발과 기술) △ 천연(또는 지역별 특화작물에서 유래하는 자원의 원료화) 원료의 개발과 연구 성과, 트렌드 △ 모발성장에 미치는 외부환경 요인 등에 대한 연구 성과와 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발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능성화장품 소재·원료 부문 연구개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무료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 참가신청과 문의는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담당자 조해주 031-888-6171·이메일 khusbc@khu.ac.kr)를 통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