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비첩 연향)

  • 등록 2018.10.07 2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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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복 홍원삼·녹원삼의 레드·그린 컬러 적용…화려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 높여

 

 

꽃이 만발한 경복궁 교태전 아미산 정원의 모습을 담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비첩 연향)은 왕후가 사계절 내내 눈으로 보고 즐겼던 아미산 정원의 아름다운 ‘화계’(꽃 계단)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교태전 화계는 구중궁궐에서 지내는 왕후를 위해 꽃과 나무, 계단, 하늘까지 화려하게 어우러져 있는 계단식 정원으로 왕후의 침전 교태전 뒤편에 있는 공간이다. 후는 이처럼 아름다운 궁중 정원의 모습을 비첩 자생 에센스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완성해 아미산 정원을 바라보는 왕후의 모습을 재현했다.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광화문의 홍예(무지개 같이 휘어 반원형 꼴로 쌓은 아치형 구조물)의 우아함을 더해 왕후의 품위를 한 층 더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단품으로 선보이는 레드 컬러의 제품뿐만 아니라 그린 컬러를 적용한 제품까지 한 세트로 구성한 비첩 연향 세트로도 선보였다. 비첩 연향 세트는 왕후를 상징하는 예복인 홍원삼과 녹원삼의 레드와 그린 컬러를 각각 적용한 두 제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함을 선사하며 연꽃 문양을 적용한 고급스러운 세트 패키지에 담아 격이 다른 품격을 완성했다.

 

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자생력을 선사하는 초자하비단을 2배 농축하고 후의 대표 궁중 비방 공진비단·경옥비단·청심비단 성분을 담아 피부 탄력·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다스려 준다. 코디세핀을 함유한 동충하초와 청정의 상징 연꽃 성분을 함유해 노화의 징후로 나타나는 피부 고민을 전반적으로 케어해주며 로얄 안티에이징 케어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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