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 있는 향과 사용감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

블랙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남자화장품 DTRT가 일본 최대 규모의 아이디어 상품 쇼핑몰 ‘도큐핸즈’에 국내 남자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도큐핸즈는 일본의 버라이어티 쇼핑몰 중 가장 많은 종류의 남성 화장품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일본 전역에 43개 매장을 비롯, 상하이와 싱가포르 등 중화권에도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도큐핸즈에 입점된 DTRT 제품들은 뛰어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들이다. DTRT는 브랜드 대표제품인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 텐섹을 비롯해 지성피부용 피지 조절 로션 디어 매트, 올인원 멀티 클렌저 퍼스트 띵 퍼스트, 비비크림 겟 레디 등 총 8종 제품을 입점시켰으며 지난 9월부터 도큐핸즈 온라인몰을 비롯해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특히 도큐핸즈 내 DTRT 올인원 텐섹은 DTRT만의 특색있는 향과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이 매력 포인트로 작용해 입점하자마자 뭇 남성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DTRT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도큐핸즈에 입점된 제품들은 뛰어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라며 “일본을 비롯해 중화권 등에도 진출해 있는 거대 유통망을 보유한 도큐핸즈에 입점을 성사시키면서 이를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우수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DTRT 제품은 국내에서는 전국 올리브영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미국 세포라와 버치박스, 중국 세포라 등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