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헤어커버 제품 단점 보완…목표대비 250% 판매 달성

국내 대표 마스크 제조사 ㈜씨엔에프(대표이사 추봉세)가 선보인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라라츄의 헤어쿠션이 론칭 방송에서 목표대비 250%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배우 김혜은과 함께 첫 선을 보인 라라츄 헤어쿠션은 새치, 빈모, 울퉁불퉁한 헤어라인을 간편하게 커버할 수 있는 신개념 헤어 메이크업 제품으로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헤어 츄~쿠션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라라츄 헤어쿠션은 3번만 두드리면 풍성한 헤어로 가꿔줘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도 선사한다. 기존 헤어 커버 제품의 단점인 가루날림, 번짐, 흘러내림 등을 보완한 헤어 철벽 제품이다.

라라츄 관계자는 “헤어쿠션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초보자들도 간편하게 헤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선보여 완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라라츄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문 다양한 판로 확장을 통해 유통망을 다각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라츄는 이번 홈쇼핑 완판에 힘입어 배우 김혜은과 함께 오는 11월 05일(월) 오전 8시 15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추가 2차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