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즐거운동행 입점품평회
올리브영이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SBA서울유통센터에서 ‘즐거운동행 입점 품평회’를 개최했다.
‘즐거운동행 입점품평회’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상생을 도모하는 행사다. 올해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열었다.
이날 품평회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선정한 서울어워드 기업 가운데 본선에 오른 유망 중소기업 21개사가 참여했다.
올리브영 상품기획자는 이들 중소기업의 제품을 평가하고 컨설팅을 실시했다. 최종 선발된 제품은 보완을 거쳐 내년 상반기 올리브영 즐거운동행에서 판매할 예정.
올리브영 관계자는 “즐거운동행 품평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다각적인 멘토링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은 오는 12월까지 즐거운동행 중소기업 상품전을 연다. 오는 11월 6일부터 강남본점·가로수길중앙점 등 대표 매장 38곳에서 즐거운동행 제품을 집중 선보이고 특가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