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국내 기업 대상 베트남 동북부 시장 진출 기회 제공
인터참코리아 주최사인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은 내년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 인터 뷰티 베트남(Inter Beauty Vietnam)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베트남의 화장품뷰티 관련 전시회는 남부 지역인 호치민에 집중된 반면 베트남 동북부 시장 진출에는 다소 부족했던 만큼 인터 뷰티 베트남 전시회가 하노이를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인터 뷰티 베트남의 한국 파트너사인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은 베트남 현지 바이어뿐 아니라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태국 등의 바이어 방문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 태국 퀸 시리킷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이번 행사 개최를 알리는 1st Kick off Meeting INTER BEAUTY VIETNAM IN THAILAND을 개최했으며, 지난 11월 23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바오 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보다 효과적인 전시회 론칭을 위해 2nd Press Kick off Meeting & Conference를 개최, 베트남‧태국 정부 관계자, 학회‧협회와 언론 관계자 등 200여 명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터 뷰티 베트남의 한국관은 전시장 메인 입구를 중심으로 50여 곳 기업 참여를 목표로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전시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