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름인터내셔널(대표 강인희·강수환)의 토털 브랜드 에포나가 지난해 말 실시한 갤러리아 명품관 팝업 행사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 기회를 확대했다.
에포나 아쿠아 스네일 샴푸를 비롯, 제주화장품 인증을 받은 까멜리아 마스크 팩이 인기리에 판매가 이뤄졌다. (주)아일랜드(대표 정제환)와 협업해 제작한 기념노트와 까멜리아 핸드크림은 일본·중국 관광객들의 구매가 이어지기도 했다.
에포나 브랜드는 현재 제주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해 있다. 특히 제주 녹차꽃 미스트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롯데면세점에도 전 품목이 입점했다.
특히 7개 품목에 대해 유럽인증(CPNP)을 받았고 14개 품목은 베트남 인증도 통과해 새해 글로벌 무대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현재 에포나의 전 제품은 롯데·제주공항 면세점을 비롯, 주요 온라인몰과 랄라블라·GS25 등에입점 완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