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상품 개발·팝업매장 운영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몬스타엑스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셔누·원호·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 등 7명으로 구성한 아이돌 그룹이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몬스타엑스는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정규 2집 앨범 활동과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두타는 연간 관광객 약 820만명이 방문하는 동대문의 쇼핑 중심지”라며 “심야 쇼핑의 명소로 떠오른 동대문 두타가 몬스타엑스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타는 몬스타엑스가 창의력 있는 실력파 예술가로 활약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두타×몬스타엑스 단독 상품을 개발하고 팝업매장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