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대표 최원석)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성청결제 라인을 새롭게 개발해 선보였다.
지난 10일 롯데홈쇼핑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매너맨 워시 젤 바이 질경이’는 증가하는 그루밍족을 겨냥한 남성청결제다.
이 제품은 ‘남자가 깨끗해야 여자가 건강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질경이의 브랜드 철학 아래 탄생했다.
습하고 밀폐된 환경에 놓여 예민해진 시크릿 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당당하고 매너 있는 남성이 되자는 의미를 제품 이름에 담아냈다.
질경이의 노하우가 결집해 탄생한 이 제품은 젤 타입의 워시형 남성청결제. 흔히 시크릿 존이라 불리는 남성의 M존 피부 보습 개선과 온도 감소, 냄새 완화에 도움을 준다.
매너맨 워시 젤 바이 질경이는 수분 공급을 돕는 3중 히알루론산과 피부보호 조성물 특허성분BSASM, 오크라열매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보습을 부여한다. BSASM은 병풀 추출물·호장근뿌리 추출물·황금 추출물·로즈마리잎 추출물 등 9가지 성분들을 배합, 피부 자극을 진정시킨다.
미국 농무성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은 페퍼민트잎 추출물과 자일리톨 성분을 포함해 피부 쿨링을 돕는 기능도 있다. 라벤더오일·자몽껍질오일·로즈우드오일·유향나무오일·편백오일 등을 사용해 자연의 산뜻한 향까지 느낄 수 있다.
남성 M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해 쾌적한 관리를 돕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피부 온도 감소(쿨링)·피부 보습력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도 완료했다.
최원석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남성청결제는 다년간 여성청결제를 개발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남자가 깨끗해야 여자가 건강하다’는 모토 아래 선보인 제품“이라며 “그루밍족 증가로 남성들의 M존도 소중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만큼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청결제를 쓰는 남성으로 확대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매너맨 워시 젤 바이 질경이는 공식 쇼핑몰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