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모든 사람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기 위해 필요로 하는 최상의 제품, 최상의 콘텐츠, 최상의 서비스를 공급하고 A에서 Z까지 책임지는 ATOZ를 구현하겠습니다”

아토즈생활건강(회장 남흥식)은 지난 15일 수원과학대학 컨벤션센터에서 회사 임직원·멤버십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즈 소프트 오프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남흥식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고객과 멤버의 행복을 실현하여 사업과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를 만들겠다”고 경영의지를 밝히고 “아토즈의 꿈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코스모닝 김래수 대표는 축사를 통해 “아토즈생활건강은 그 어느 조직보다도 고도의 지식과 정보를 겸비한 인재들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 마케팅 조직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고 “사업 시작부터 토니모리가 제공하는 ‘라비오뜨’라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의 상품을 통해 사업성과를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어 라비오뜨 손재욱 대표는 “라비오뜨는 토니모리그룹이 개발해 공급하는 아토즈생활건강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아토즈생활건강과 라비오뜨는 상품개발 아이디어에서 고객만족까지 긴밀한 제휴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보다 좋은 상품을 개발, 공급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아토즈생활건강은 치약 등 일상 생활용품에서부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생활건강에 필요한 상품들을 기획, 품질과 인지도가 검증된 상품들을 소싱해 멤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판매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1차로 국내 영업을 시작으로 중국·인도·일본·동남아시아 등지로 판매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하다는 비전을 세워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