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지난 8월 발매한 문제성 손발톱 위생관리 제품 ‘더마포스 라인’이 한 달 만에 효자템으로 등극했다. 반디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제품 구매 문의는 물론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는 것.
반디 관계자는 “문제성 손발톱으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판단, 셀프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신체 어느 부위보다 많이 사용하는 손과 발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환절기가 다가오면 건조함이 더욱 크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건조한 그대로 방치할 경우 피부 균형이 깨지면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커지므로 아름다운 손발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케어 제품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반디가 출시한 더마포스 라인은 문제성 손발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는 동시에 복잡한 케어 시스템의 불편을 덜어주고 의약외품 기능으로 문제성 손발톱 예방과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연약해진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 더마포스 메디코트(의약외품)
출시와 동시에 2019 얼루어 추천템으로 등극한 반디 더마포스 메디코트는 하루 한 방울만으로 건강해지는 손발톱을 확인할 수 있다. 살균 소독부터 문제성 손발톱의 예방과 케어까지 가능한 만능 네일 코트.
상처를 치료할 때 소독제로 사용할 만큼 자극이 적은 전문 의약성분을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이 손발톱에 단백질을 공급하고 장미수가 수분 막을 형성해 부러지고 갈라지던 증상이 빠르게 호전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더마포스 펑거메드크림
가려움·갈라짐·각질 등을 동반한 문제성 피부의 진정은 물론 외부 자극으로부터 연약해진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집중 솔루션 크림.
문제성 손, 발 피부를 위해 주목한 더마 액티브 3가지 성분 덱스판테놀·우레아·창이자추출물 등이 가려움을 완화하고 순하게 진정시킨다. 천연보습인자 우레아는 들뜬 표피를 잠재우고 수분 손실을 막아줘 하루 종일 손발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 문제성 손, 발톱 자가진단법
△ 손, 발톱 끝이 잘 부서진다 △ 손, 발톱이 부분적으로 두꺼워진다 △ 손, 발톱 색이 황색 혹은 백색, 암갈색으로 변했다 △ 손, 발톱 큐티클 또는 주변 피부가 갈라지고 간지럽다 △ 손, 발톱이 휘어져서 자란다 △ 손, 발톱과 살이 분리되어 떠있다 △ 손, 발톱 주변 색이 변했다 △ 손, 발톱의 표면이 울퉁불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