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가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 시카 △ 포어 타이트닝 △ 바이탈라이징 3종을 선보였다.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시카는 제주 화산재와 센텔라 복합체가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진정 효과를 준다.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포어 타이트닝은 제주 산방산 온천수를 함유해 피부에 수분과 미네랄을 공급한다. 또 안티세범 복합체가 피지와 모공을 관리해 얼굴을 맑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바이탈라이징은 탄력 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주산 벚꽃 추출물로 구성했다. 또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해준다.

이들 제품은 피부 자극 시험을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비타민 복합체가 기존 젤리마스크보다 10,000ppm 많은 50,000ppm 들어 있다.

마스크 시트 평량도 높였다. 시트가 얼굴에 늘어짐 없이 촘촘하게 밀착해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6월 출시한 젤리마스크는 한 달 만에 백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국내뿐 아니라 태국‧베트남‧홍콩‧러시아 등 해외 뷰티시장에서도 인기다.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3종을 추가 론칭했다”고 밝혔다.

바노바기는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베트남 호치민 GEM센터에서 열린 ‘2019 케이뷰티 엑스포 베트남’에 참가해 이들 제품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 킨텍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도 부스를 열고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