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앤아이제주(대표이사 김미진)의 해외시장 개척활동이 중국을 넘어 몽골에까지 확산하고 있다.
(주)유앤아이제주는 지난달 오픈한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마트( 3호점)에 성공적인 입점을 마무리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항올구 아파트 밀집지역에 자리한 이 매장은 몽골에 있는 마트 가운데 가장 크다.
최근 불어닥친 한류열풍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영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는 첫 도시 브랜딩의 일환으로 ‘제주특별관’을 매장의 메인 포인트(3층)에 오픈했다. (주)유앤아이제주의 주력 브랜드 데일리시가 이 특별관의 중심에 자리잡은 것.
(주)유앤아이제주는 제주인증화장품이자 제주산 자연추출물을 함유한 크림 라인을 위시해 미세먼지 흡착과 보호에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 안티폴루션 라인, 마유가 함유된 산뜻한 사용감의 마유 프레시 라인 등 다양한 제품으로 몽골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세련된 콘셉트와 품질 우위의 화장품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주)유앤아이제주는 현재 국내 면세점과 해외 매장에 성공적으로 입점, K-뷰티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특히 (주)유앤아이제주는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각 국가와 지역별로 차별화한 마케팅을 펼치면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미진 대표는 “제주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품질력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K-뷰티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