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강서푸드뱅크에 4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라벨영이 2017년부터 진행해온 지역사회 후원 프로젝트인 ‘우리 동네 착한 화장품’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서울 강서구를 시작으로 범위를 넓혀가며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나누고 있다.
라벨영은 결식아동‧독거노인‧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쇼킹아퐈아퐈앰플’을 지원했다. 이 제품은 진정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관리한다.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를 보호하고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회사 관계자는 “민감성 피부 진정에 특화된 쇼킹효과레시피‧쇼킹허브워시오프팩‧스팟카밍 라인 등을 운영한다.
이들 제품은 피부가 민감한 사춘기 청소년이나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지역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을 확대해 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
라벨영화장품은 기아대책과 협약을 맺고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 후원을 펼친다. 전국 보육원‧노인복지시설‧장애인보호시설‧아동복지관 등을 도우며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